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찬원님은 요리를 정말 정성스럽게 하지요. 찬원님이 만든 오므라이스 먹고 싶어지네요
버터를 두른 팬에 다진 양파를 볶아 단맛을 내고, 노릇해질 때 햄이나 소시지를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따뜻한 밥을 넣어 섞은 뒤 간장소금후추로 간을 하고 케첩을 넣어 풍미를 더해 볶음밥을 완성합니다 볼에 계란을 풀어 우유를 약간 넣어 부드럽게 섞고, 약불 팬에 얇게 펼쳐 천천히 익혀줍니다 계란이 반 정도 익었을 때 볶음밥을 중앙에 올려 가장자리 계란을 접어 밥을 싸듯 모양을 잡습니다 완성된 오므라이스를 접시에 옮기고 윗부분을 칼로 살짝 갈라 부드럽게 펼칩니다 케첩이나 크림소스를 취향껏 뿌려 마무리하고 파슬리를 올려 색을 더해줍니다 아이가 먹기 좋게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삼촌 이찬원 님의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요리였고, 은우정우를 향한 애정이 담긴 손놀림이 너무 따뜻했습니다!! 평범한 오므라이스가 이렇게 스페셜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진심 요리였어요 한 숟가락에도 사랑을 담는 사람이라 그런지 화면 너머에서도 힐링이 느껴졌습니다 요리를 하는 모습조차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인간 비타민 같았고, 이렇게 다정한 삼촌이라니 은우 정우가 넘 부럽기만 하네요ㅠㅠ 다른 덕질 영상도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