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망 찬또 라고 아시나요? 무대 위에서 어른 스럽다가도 일상에 돌아 오면 철부지 어린아이 같아요 찬원님 계단 손잡이 안에 앉아서 편하게 있네요 저렇게 좁은 공간에 앉아서 흔들림 없이 쌍브이 하고 균형 감각이 좋은가봐요 기분 좋은일이 있는지 쌍브이하고 활짝 웃으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