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코코넛N125958
정말 말을 얼마나 재미있게 잘하는지 계속 웃었네요 불후의명곡 몇번이고 돌려보고있어요
이찬원과 손태진은 '트롯 왕자' 콘셉트로 팀을 이끌기 전 가위바위보로 공격 순서를 정했다. 등을 맞대고 가위바위보 이찬원은 손태진과 등을 맞댄 순간 "이미 내가 키에서 진 기분이다"라며 셀프 기선제압을 당해 웃음을 줬다. 김준현과 신동엽은 "형 가만히 있었는데 아니야" "(손태진에게) 매너 키 매너 키"라고 했다. 신동엽은 손태진에게 "더 벌려요"라고 하기도. 이에 이찬원은 "아 자존심 상해!"라고 외쳤다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