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우리 찬원님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한해 보냈어요!
저는 지금 저희엄마랑 같이 덕질을 하고 있어요 ㅎㅎ
정말 못하는게 없이 다재다능하고 팬들에겐 한없이
다정다감한 이남자...!! 엄마에게 사위로 어떠냐고 했더니
엄마가 정색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찬원님 웃을때 눈웃음 짓는거에 진짜 기절해요ㅠㅠ
몇달전에 저희동네 공연온다는 소식에 표 받으려고
엄마랑 아침 7시에 가서 줄서서 표 받아왔었어요
그때 진짜 동네분들 다오신거 같더라구요
찬원님의 인기 실감했었습니다ㅠㅠ!!
노래도 잘부르고 팬서비스는 말할것도 없고...
무반주에 여러곡 불러주고 가셨는데 다음에는 엄마
모시고 콘서트 꼭 가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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