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성공한팬이벤트 - 혼자 코노 가서 찬원님 노래 부르고 왔어요

어릴 때부터 음치라는 소리 들으며 살아온 터라 노래방에 거부감이 많았어요

친구들이 가자고 하면 슬금슬금 빼게 되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찬원님 노래 듣다보니 노래방 가서 불러보고 싶더라구요ㅠㅠ

코노는 혼자 가서 부르기도 부담 없고 접근이 쉬운 거 같아서 용기 내서 가봤답니다 ㅎㅎ

뭔가 쑥스럽긴 한데 아무도 없이 긴장도 안되고 편하게 부르고 왔어요

진또배기, 풍등, 트위스트고고 등등.. 30분정도 부르다가 왔네요 ㅎ

아직 다른 사람들이랑 가서 부르는 건 자신없지만 이렇게 종종 혼코노로 찬원님 노래 연습해서 다음에는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찬원님 노래 부르고 싶네요 ㅋ 

찬원님 덕분에 코노도 다 가보고 재미난 경험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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