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서 5일장에 오셨어요
들어서자마자 상인분들 이찬원??? 이찬원????? 뭐지????했는데
물건값이 이천원ㅎㅎㅎ 너무 웃었어요ㅎㅎ
시장에 왔으니 은행에 들러 돈부터 찾고~
그토록 먹고싶었던 전집을 수소문 해서 찾았어요
실수로 가려던 곳이 아닌 다른전집이였지만 전을 주문하고 먹방시작~
사장님의 푸짐한 서비스까지 더해져서 넉넉한 인심이 정겹네요
작은 입으로 야무지게도 먹는데 난 초면인 음식인데도 왜 먹고싶은거지??
맛이 너무 궁금해~ 언젠가 꼭 먹어봐야지!
먹는내~ 잘 생겼다. 못하는게 없다.샐카요청에
찬원님 일일이 웃는얼굴로 답하며 감사하는 모습이 또 너무 예뻐보이는거 있죠!
처음 가려던곳에서 스텝들 전을 사고
맛있게 먹었던 전집에도 포장을 하고
이제부터 시장투어 시작입니다~
시장가면 빠질 수 없는 어묵꼬치~
다음화는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봐야겠어요
먹방 참기 힘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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