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찬원님 요리보다
찬원님 찐팬인 슈쥬 은혁님 어머님을
보시는게 포인트랍니다.
어머님께서 찬원님 팬이라고 말씀하셨었는데
은혁님 찬스로 찬원님집까지 방문하게 되셨어요
수줍, 기쁨, 감격에찬 은혁님 어머님~
찬원님과 만나서 반가움을 쎄쎄쎄로 안부 주고 받으시고
찬원님 고운 인성이 폴폴~~
소녀같이 활짝 웃는 어머님 보며
이 세상에 찬원님이 계서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ㅠ
최고의 효도인거죠~
웰컴드링크로 식혜 먼저 대접해드리고
어머님께서 '고마워요~ 나한테 행복을 줘서'라고 하시는데 코끝이 찡끗했어요
부럽기도 했지만 저도 덩달아 찬원님께 감사한마음이 드는거 있죠~
어르신 대하는 찬원님 태도를 보며 언제나 참 바른사람이다 하고 생각했었지만
왠지 모를 찌릿한 감동이 전해졌어요
실은 어머님께선 혼자 찬원님 뵙는거에 대해 찬스님들께 미안해하셨어요
그래도 행복한 미소는 보는사람에게도 행복이 전해 졌답니다
찬원님 요리 1열관람!! 대박이네융!!
찬원님 빨간잡채 만드는데 조금 덜 맵게 해달란 부탁도 하시고 참치액 쓰는 찬원님 보며 공통점도 찾으시고ㅎㅎ 끼워맞추기!!
완성된 메인요리들~
어머님 찬원님 영접에
대리만족으로 행복감 느끼고자 했지만
요리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비쥬얼이죠
순식간에 만들었다고는 믿기지 않는
고퀄 요리에 요리금손 인증합니다!
어머님 찬원님 요리 맛보시고
잘한다! 찐주부도 인정하는 찬원님 솜씨예요
식사가 끝이나고 찬원님 바리바리
싸주시는데 정이 넘쳐요
주부이신 어머님도 친정온것 같다며
이런거 줘보기만 했지 잘 받아보진 못했다며..
우리 어머님들이 대부분 그러하시죠ㅠ
훈훈함이 넘쳐 감동입니다
끝으로 감사의 마음 전하고 아쉬움의 쎄쎄쎄~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듣고 진심으로 대하는 찬원님 모습이 고스란히 보이는 영상이라 애정이 가요
어머님 바람과 같이
오래 오래 노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