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있었던 찬원님의 자선 야구대회 중계 장면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스포츠팬이셨던 찬원님이 드디어 야구 해설까지 진출하셨어요^^
초반부터 막힘없는 입담에 저는 깜짝놀라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찬원님이 말씀을 잘하신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토크와는 다른 중계에서 이렇게 막힘없이 술술 말씀하실줄은 정말 몰랐어요
저도 야구팬이지만 찬원님은 찐 야구팬이신거 같았어요
준비도 얼마나 꼼꼼히 해오셨는지 옆에 계시던 캐스터님이 깜짝 놀라시면서
누가 캐스터인지 모르겠다며 너스레를 떠시더라구요^^
특히 저는 찬원님의 중계 수트핏이 너무 잘 어울려서 보는내내 즐거웠네요
시간이 좀 흘렀지만 농구 중계도 자신있다며 불러달라던 찬원님의 말씀처럼
올해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해설중계하는 모습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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