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찬원님 양평오일장 장보기~ 어묵에 진심이셨어..!

찬원님 양평오일장 장보기~ 어묵에 진심이셨어..!

찬원님 백만원 총알 장전하고 오일장 장보러 오셨어요

 

장에와서 시장상인분들의 넉넉한 인심으로 전도 배불리 드셨고 이제부터 본격 장보기 시작합니다

 

첫 품목으로 어묵핫바 플렉스하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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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젓갈가게에서 

사장님, 엄청 어려보이는데? 하시니

찬원님, 다급하게 어려요!!ㅎㅎ

 

이 모습 너무 귀엽웠어요ㅎㅎ 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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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과일도 사고~

 

또 어묵가게 발견!!

이날 날씨가 30도에 육박했다는데

뜨끈한 물어묵 쵸이스~

 

오물 오물 예쁜 입으로 야무지게 먹는데

팬분, 실물이 훨씬 어려보여요~

맞아요!! 찬원님 어려요!!ㅋㅋ

아직 한참 어리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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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장을 다 보고 차를 타러 가는가 했는데

찬원님, 우리 어묵 하나 먹고 갈까?

네~~에???ㅋㅋ

찬원님 어묵에 찐으로 진심이셨어

구간 반복을 보고 있는건 아니겠지ㅋㅋ

 

어묵핫바 하나 겟 해서 뇸뇸 드시는데

어묵사랑 없는 저도 꼬르르 군침 넘어갑니다

 

찬원님 양평오일장 장보기~ 어묵에 진심이셨어..!

 

주차장 도착해서 다음은 어디를 가신다고

삐처리가 되었는데 다음 코스도 찬원님 믿고봐야죠

 

예쁘게 있다봐요~ 안녕 손 흔드시는데

마음이 사르륵 녹아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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