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찬원님 편스토랑⭐ 밥주면 엄마지!

찬원님 편스토랑에서 짜글이 만들어주셨어요

 

칼질부터가 쉐프급 찬원님~

짜글이가 생각보다 간단해서 도전욕구 뿜뿜이였어요

 

파비앙님이랑 타쿠야님 방문하셨는데

한상 가득 차려진 밥상에 놀란모습이였어요

 

파비앙님 엄마생각나는 밥이라며ㅋㅋ

한국국적을 취득하셨대도 외국인 입에서

이런말을 듣게 될줄이야ㅋㅋ

 

찬원님 친구집에 살때

매일 혼자먹는밥이 외로웠었나봐요

 

사람들과 같이 먹는 밥이 너무 좋다셔요

 

두분이 너무 잘 드셔주니까

찬원님 또 엄마마음 발동

순식간에 계란요리도 완성해서 올려주셨어요

 

사람을 좋아해도 대접하는건 어려운일인데

마음이 정 많고 인심 좋은 찬원님은

너무 기분좋게 대접하는 모습에

보는사람도 흐뭇하게 하네요

 

저도 찬원님 레시피로 짜글이 도전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