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잠꾸러기 찬원님~ 자는 모습도 너무 귀엽죠!

펴

계곡에서 신발을 버린탓에 양말도 젖었나봐요

저러고 걷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ㅎㅎ

 

시원한 에어콘 바람에 베개를 깔고 누워

노래도 하고, 영상도 보고, 쇼핑도 하며

뒤척이다 어느새 단잠에 빠져들어요

 

영상으로 봐도 그동안의 고단함이 느껴질만큼 숙면이라 안쓰러운 마음도 들다라구요ㅠ

 

스탭분들이 들어와 깨우니

투덜투덜 하긴해도 어느새 일어나 이야기하며

잠을 깨셨답니다

 

다음은 캠핑의 꽃! 불멍!

밖으로 나와 장작에 오로라 가루까지

넣고 불멍중이신 찬원님~

 

촬영중 어머님과 통화가 되었는데

알콩달콩 사소한 얘기도 나누며 

너무 다정해 보이는 모자사이 였어요

 

바쁜일정으로 자주 뵙지 못하는 찬원님과

내색없이 찬원님 생각뿐인 어머님

애틋함이 묻어나더라구요

 

통화 끝에 어머님께 '사랑합니당'

역시 스윗한 찬원님~~

자주 나누는 인사인건지

어머님 역시 사랑한다고 답해주셨어요

 

너무 보기 좋은 모자사이네요

 

부모님께 전화 드려야겠어요.......

 

캠핑엔 당연 바베큐죠~

다음편에선 

장을 봐온 고기로 저녁준비 하나봐요

이번에 특히 귀엽고 이쁜 찬원님 모습이

많았는데 다음편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