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정말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있어요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고 살던 친구인데 결혼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버려서
연락은 자주 해도 얼굴 보고 사는건 전같지가 못하네요
일년에 한번 보면 많이 볼까 말까한 사이가 되었네요
그래도 꾸준히 연락은 하고 지내거든요
5월 행사에 제가 사는 지역에 이찬원님이 와요
친구가 찬원님 왕팬이거든요 그런데 친구도 바쁘다보니 직관을 해본적이 없다네요
이번 행사에 제가 초대했어요
같이 찬원님도 보고 친구랑 1박으로 좋은 시간도 보낼거예요
찬원님 덕분에 오랫만에 친구를 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신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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