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제가 찬원님 좋아하는 거를 친구가 알긴 하는데 제가 막 유튜브링크를 보낸다거나 하는 식으로 티를 많이는 안냈거든요.
혹시나 오히려 거부반응 생길까봐^^;;
그런데 오늘 친구가 먼저 저한테 톡으로 찬원님 신곡 라디오에서 들었다면서 좋더라 하는 거예요 ㅋ
속으로 함박웃음 지었지만 겉으로는 '그래? 나도 들어봤는데 좋더라 이 노래도 좋아' 하면서 한곡 더 추천해주는 걸로 마무리했는데
다음에 만나면 찬원님 라이브 영상 한번 틀어서 같이 봐야겠어요 ㅋ
친구도 저와 같이 찬원님 덕질의 길로 가면 좋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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