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동생네 부부가 집에 오면서 이찬원님 cd를 5개쯤
가져온것 같아요
동생네가 샀을리는 없고 출처를 들어보니 올케 어머니 친구분이
이찬원님 팬이시래요
찬원님을 위한 플렉스로 이번에 앨범을 많이 구입하셨나봐요
그 앨범이 나누다 나누다 친구의 사돈집까지 오게 된거죠
사실 요즘은 cd를 들을일이 없기도 하고 앨범의 전체 수록곡을
다 들을일도 없는데 이번에 통크게 플렉스하신
올케 어머니의 친구분 덕분에 음반을 제대로 한번 들어볼 일이
생겼네요
찬원님은 이렇게 마음 써주는 팬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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