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떡잎부터 가수

부모님과 본인의 장래희망이 극명히 갈림 ㅋㅋㅋㅋ

부모님은 꾸준히 교육직을 원하심. 교수, 교사.

고1때 한번 가수의 꿈을 접었다고 하나

그 끼를 어찌할 수 없었나봐요.

결국 이렇게 멋진 가수가 되었으니

자기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게 맞나봅니다.

고3 담임 선생님께서 재능이 있으므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해주셨어요.

사실 공부 잘하고 착하고 바르면

그냥 교육자의 길을 가기를 권하실 만도 할 것 같은데..

선생님도 참 좋은 분이셨던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