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매니아 찬원님ㅎㅎ
단편이라 시간 킬링용으로 좋긴하더라구요
택배와썽~~
3층짜리 택배상자 안아들고
하나 하나 열어보는데
아버지의 손편지와 함께
외할머니께서 보내신 택배였어요
찬원님과 글씨체가 똑 닮은
아버님의 편지를 읽고
외할머님의 선물같은 택배를 오픈하는데
정성들여 포장한 모습이더리구요
콧끝찡..ㅎ
촬영차 해외여행 다녀오고 좋았던 기억에
어머니, 외할머니를 모시고 일본에
다녀오셨다네요
너무 너무 좋아하시고 행복해 하시더라는^^
바쁜 스케줄에 시간을내 3대의 여행이라니
생각도 기특하고 쉽게 실천하기 어렵죠
찬원님 효심은 마음 더하기 행동이였어요
외할머님께서 찬원님 요리하면
다칠새라 싫어하셨다는데
프로는 편스토랑이 제일 좋다고 하셨대요
찬원님 일상이 보여지니까요ㅎ
요리하는 찬원님
너무 멋져요👍👍
이제 외할머니의 택배가
멋진 음식으로 변신할 모습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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