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이엔드 소금쟁이>라는 프로에서
이찬원님의 절친인 황성윤님이 나와서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찬원님은
"<미스터트롯> 처음 준비 할 때 엄마한테 처음으로 돈을 빌렸다. 2백만 원을 빌렸다.
우리 집에서 2백만원이 정말 컸다"며 "부모님께 지금까지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어떤 분들은
"아들이 경연준비때문에 200만원정도 부모님께 빌려다 쓸수도 있지 뭘 새삼스럽게..." 하실 수 있지만
이찬원님정도의 효심 클라스에선 그 200만원도 신경쓰였을거에요.
진짜 그만큼 부모님의 효심이 대단한 장남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이찬원님... 인간적으로 너무 깔게 없네요ㅋㅋㅋ
진짜 앞으로도 팬들과 노래 하나만 바라보고 앞만 보고 달리셨으면 해요~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