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원님이 스토리 텔러로서 이야기를 직접 읽어주시는데 에피소드 중에서
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애쓴 모정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아들을 살인자로 몰고 간 비정한 모성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어져서 나왔는데
딸이 쓴 엄마에 대한 글이 찬원님 마음을 울려서 그리고 찬원님의 목소리로 읽어주니깐 눈물이 너무 났어요
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핸드폰이 복구되어서 학교 폭력의 실상이 밝혀지고
찬원님도 같이 분노해주시고 이야기 해주시는데 속이 시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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