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원님 초2때 있었던 일이래요
한 친구가 수업시간에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하자
선생님이 안 된다고 했대요
그러니까 그 학생이 그 자리에서 실수를 한 거예요
그러고 나서 그 선생님의 행동이...
찬원님 지금까지
초중고 선생님들하고 다 연락 잘 하고 지내는데
차마 그 선생님 한테는 연락을 못 한다고 합니다ㅜㅜ
저건 체벌이 아니라
아동학대 수준인 것 같아요
가까이에서 목격 했었을 찬원님도
충격이 컸을 것 같아요ㅠㅠㅠ
트라우마로 남았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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