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팔티에 바람막이 입고 나갔는데 집에 오는 길에 너무 추워서 기온 확인하니 9도더라고요
이러니 춥죠 ㅠㅠ 어느새 기온이 확 떨어졌어요
날이 추우니 자연스레 찬원님의 풍등이 떠올라서 오는 길에 풍등 들으며 걸어왔어요
풍등 노래의 따스한 기운이 몸을 녹여주는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이렇게 계절마다 대표적인 찬원님 노래가 있는 것도 참 좋네요
사계절 내내 찬원님 노래와 함께 하니 찬원님과 더 친근한 느낌도 들고 ^ ^
다들 이 싸늘한 밤~ 풍등 들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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