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몇몇 방송에서도 찬원님 야구 해설 하는 거 보여주시기도 해서 찬원님이 야구 해설을 전문 해설가처럼 잘 하시는 거 알고 있긴 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길게 보여준 건 편스토랑에서가 처음인 거 같기도해서 더 재밌네요 ㅋㅋㅋ
게다가 찬원님이 응원하는 야구팀이 지고있어서 찬원님 진짜 엄청 답답해보이는데 방송 녹화 중이니 시원하게 욕도 못하시고 ㅋㅋㅋ
그 답답해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짠하고 귀여웠어요. 친근감 느껴지기도 했고요 ㅋㅋ
제 친구도 야구팬인데 본인팀 지고있거나 지면은 진짜 엄청 포악해지거든요 ㅋㅋㅋ
나중에 찬원님하고 찬스님들 모여서 같이 야구경기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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