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가수 되지 마라" 했던 어머니 본심 뒤늦게 알고 눈물 보인 이찬원 눈길...

"가수 되지 마라" 했던 어머니 본심 뒤늦게 알고 눈물 보인 이찬원 눈길...

"가수 되지 마라" 했던 어머니 본심 뒤늦게 알고 눈물 보인 이찬원 눈길...

 

예전 이찬원님은 어머니와 '뽕숭아학당' 6회에서 그간 말하지 않은 속마음을 털어놨었는데요

이찬원님은 심리 상담에서 어릴 적 가수의 꿈을 응원하지 않았던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찬원님의 속내를 알게 된 모친은 어린 아들의 꿈을 반대한 이유를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 동료 가수들 앞에서 처음 밝혔었는데요

이찬원님의 어머님께서는 

"<스타킹>에 처음 나갔을 때 다른 부모들이 승합차며 악기며 준비하는 걸 보고 놀랐다"며 

"저는 해준 게 아무 것도 없었다. 당시에도 찬원이 데리고 버스 타고 스튜디오에 갔다"고 돌아봤다고 하네요.

 

이어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찬원이한테 가수 말고 딴 거 하라고, 연예인 안 하면 안 되냐고만 했다""찬원이가 이렇게까지 될 줄 알았다면 더 희망적인 말을 많이 해줄 걸 후회된다"고 미안해했었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선 지원을 해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기에

미안하고 그런 속상한 마음에

가수하지 말라는 모진 말들도 튀어나와서

더더욱 마음이 아팠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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