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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찬원님은 어머니와 '뽕숭아학당' 6회에서 그간 말하지 않은 속마음을 털어놨었는데요.
이찬원님은 심리 상담에서 어릴 적 가수의 꿈을 응원하지 않았던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찬원님의 속내를 알게 된 모친은 어린 아들의 꿈을 반대한 이유를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 동료 가수들 앞에서 처음 밝혔었는데요.
이찬원님의 어머님께서는
"<스타킹>에 처음 나갔을 때 다른 부모들이 승합차며 악기며 준비하는 걸 보고 놀랐다"며
"저는 해준 게 아무 것도 없었다. 당시에도 찬원이 데리고 버스 타고 스튜디오에 갔다"고 돌아봤다고 하네요.
이어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찬원이한테 가수 말고 딴 거 하라고, 연예인 안 하면 안 되냐고만 했다"며 "찬원이가 이렇게까지 될 줄 알았다면 더 희망적인 말을 많이 해줄 걸 후회된다"고 미안해했었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선 지원을 해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기에
미안하고 그런 속상한 마음에
“가수하지 말라”는 모진 말들도 튀어나와서
더더욱 마음이 아팠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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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뛰어난하마G116429
신고글 "가수 되지 마라" 했던 어머니 본심 뒤늦게 알고 눈물 보인 이찬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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