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찬원님 화나게 한 연예인 동료 이야기

 

 

요약하자면 어떤 연예인 동료가

찬원님에게 콘서트 표를 구해달라 사정사정

무릎 꿇기 직전이라 말할 정도로 간곡히 부탁했고

결국 찬원님이 정말 어렵게 구해서 두장 주었고

콘서트도 보고 갔는데

이후 사석에서 다시 만났을때 

찬원님을 완전 처음 본 사람마냥 대했다는 것

 

더 웃긴 건 1년뒤에 또 나타나서

누나가 결혼하는데 축가 좀 불러달라고

또 사정사정하며 부탁하더라는 것

물론 찬원님은 불참했다 합니다

 

좋은사람 옆에는 좋은사람만 있어야하는데

저런 파리들이 꼭 꼬이네요

착하고 정많은 찬원님인데

이 이야기 하실때 모습 보니

정말 화 많이 나신 것 같아요

누군지 진짜.. 그렇게 쪽팔리게 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