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원님 진짜 인간적이고 선한 영향력 제대로 보여주는 사람ㅠ💛
김장 60포기를 혼자 담그는 것도 대단한데, 그걸 독거노인분들께 기부하려고 했다니... 찐 감동이다
배추랑 양념까지 다 준비해놓고 절친 황윤성이랑 김중연 불러서 같이 했는데, 둘이 요알못이라 실수 투성이긴했지만. 찬원님이 10분만 일하고 맛있는 거 해줄게 하면서 설득한 거 너무 웃기고 귀여웠어요
그래도 셋이 열심히 김장 버무리고, 끝나고 복분자 수육이랑 굴 먹으면서 서로 먹여주는 거 진짜 찐친 바이브 가득하고 찬원님 마음도 예쁘고, 요리 실력까지 대단한 거 인정합니다!
이런 정성과 선한 행동이 진짜 사람들한테 큰 감동 주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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