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떨리죠" 이찬원이 떠올린 노사연

"떨리죠" 이찬원이 떠올린 노사연

 

가수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이었던 노사연을 떠올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2부'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을 본 이찬원이 "노사연씨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느냐"고 물었다. 안성훈은 "노사연 선배님은 잘 아시다시피 '미스터트롯' 마스터(심사위원)셨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찬원이 방송 녹화 전 노사연에게 인사하러 간 심정을 전했다. 그는 "대기실에서 인사를 드리는데도 아직도 심사를 받는 것 같은 그 떨림과 긴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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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미스터트롯 때 심사위원이었던 노사연님인데
    아직도 떨리다니 심사를 엄격하게 사셨나 봐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정말 성격이 좋으네요..
     대기실에 먼저 가서 인사를 드리는 거 자체가,,
     좋은 것 같아요.
  • 자유로운독수리U217007
    심사위원이셨던 노사연 선배님이 아직도 떨리시는군요 어느정도 위치에 올랐음에도 ~
  • 현명한장미G131379
    성격이 좋으신 거 같아요. 그게 눈에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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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Z212243
    찬원님의 가족을 사랑하는 착한 마음이 보여져서 너무 좋았네요. 
    친구를 아껴주는 마음도 참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