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찬또위키' 이찬원이 밝힌 히틀러의 놀라운 사인

17일 방송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나치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죽음에 얽힌 사인을 놓고 출연자들의 공방이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병적으로 떨리는 히틀러의 왼손이 공개됐고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각자의 의견을 내놓았다.

사인이 '파킨슨병'이라고 주장한 장도연의 발언에 반해 이찬원은 '마약' 때문이라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찬원은 히틀러의 진료기록에는 히틀러가 무려 800회 이상 약물을 투여했다는 사실을 공개, 궁금증을 자아냈다.

"포기하는 사람은 죽음을 각오하라"는 어마어마한 말을 한 히틀러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희대의 살인마가 됐다.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