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친구들하고 노래방 가서 진또배기 열창하고 왔어요

멀리 살아서 평소에 잘 못봤던 친구들하고 연말이라 오랜만에 만났어요. 

간만에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놀다 왔는데요.

노래방에도 가서 진또배기 힘차게 부르고 왔어요.

다른 친구들은 발라드랑 댄스곡 부르는데 

제가 진또배기 부르니 다들 신나가지고 덩실덩실 탬버린 흔들고 

한 친구는 마이크 잡고 같이 부르더라고요 ㅋ

역시 진또배기는 세대를 아우르네요.

음정박자 조금 틀려도 재밌게 잘 부르고 놀았어요. 분위기 살리는 노래로 진또배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