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찐친 마재경님 미스터트롯3에서 찬원님을 울리셧네요

찐친이 마스터인거 아는데
나온다고 말하고 싶은거 숨기고 얼마나 힘들었을가요 ㅠㅠ

친구가 참가자면 마음이 어떨까요
ㅠㅠ참 복잡미묘하겠죠?

친구가 나와서 노래를 했네요
마스터석에서 보는 느낌이 어땠을지 상상이 안가요

찬원님 친구분이 나오실 줄 모르고 정말 놀라셨겠어요ㅠ 뭔가 마음이 뭉클하고 안타깝고해서 울컥하셨나봐요

축구 지식이 엄청난 게 느껴짐 단순 설명이 아니라 상황을 읽고 예측하는 능력까지 최고였음

고장난 벽시계 좋아하는 노랜데 찬원님이 부르니깐 더 좋았어요. 요즘도 찬원님 버전껄로 듣는데, 속상했던 일도 날아가네요

두번째 미니앨범 자작곡이라 너무 좋았는데 담번 앨범도 엄청 기대해요 노래가 잔잔하면서도 찬원님 목소리랑 잘 어울려요

기부금이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치료비나 의약품 구입비로 사용된다는 게 더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학생때부터 트롯을 좋아하신게 느껴져요~ 찬원님 오랜만에 친구분들과 옛날 얘기하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겠어요~

저도 편스토랑 볼 때마다 진짜 감탄했어요 편스토랑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찬원님이 제일 잘나가시는고같아요  찬원님 엠씨진행 맡으셨군요~해설 잘 하실거 같아요

역시 진행도 꾸준히 잘하시는 찬원님이시네요 악플에대한 대처를 잘알고계신거같아 마음이 놓여요

진한 우정이 느껴지는 감동적인 순간이었어요두 분의 인연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와요

눈물 흘리는 장면에서 진짜 우정이 느껴졌어요
마음으로 이어진 사이란 게 딱 보여요

설명만 들어도 정말 찐친인것 같네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무명가수로 10년이었다니..이젠 빛나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