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스포츠 아나운서 꿈 실현 너무기대됩니다!

스포츠 아나운서 꿈 실현 너무기대됩니다!

 

뽈룬티어'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 축구계의 레전드 선수들과 일반인 팀 간의 풋살 대결을 다룬다. 2002 한일월드컵의 영웅 이영표, 설기현을 비롯해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백지훈, 전가을, 김동철 등 유명 축구 선수들이 출연해 1000만 원의 기부금을 걸고 국내 최강 풋살팀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이찬원과 '뽈룬티어' 선수단의 첫 만남 장면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영상에서 이찬원은 선수 대기실을 방문해 "해설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정식으로 인사를 건넸고, 선수들은 그를 환영했다.

이찬원은 이 자리에서 "저는 원래 가수가 안 됐으면 스포츠 아나운서를 하려고 했었다"며 어린 시절의 꿈을 밝혔다. 이는 노래, 예능, 그리고 이제 중계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주는 이찬원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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