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계피E116935
용빈님 타향살이 노래할때 얼굴 표정, 눈빛, 목소리로 다 표현해서 감동적이었어요. 노래할때 정성을 다 쏟아붓는것 같아요
미스터트롯3 준결승 2차전 '정통 트롯 대전'
에서 용빈님은 정통 트롯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1930년대에 발표한 노래
[ 타향살이 ] 를 선곡~
22년차 트롯의 최고참 가수답게 전매특허인
우아함과 감정이 묻어나는 음색으로
타향살이의 한을 잘 풀어내셨네요
심지어 김용빈은 노래를 얼굴로 부른다
타향살이의 느낌 자체를 얼굴로 표현하니까
빨려 들어간다고까지 이경규 마스터님이
평을 하셨을 정도니 흡인력이 상당했다는
것을 뜻하는 거겠죠
정통 트롯의 진가를 보여 준 용빈님이
계속해서 정통 트롯의 맥을 이어나가길
응원하면서 미스터트롯3의 '진' 탄생을
기대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