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저는 좀 늦게 입덕한 케이스인것 같아요

저는 방송을 보면서도 용빈님의 사연이 안타깝긴했고 잘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은 했지만 나의 미스터트롯3의 원픽은 용빈님이야 정도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어느순간 용며들고 있었더라구요

웃으면 같이 웃고 울면 같이 울고 어느순간 투표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그러다가 마지막 무대인 감사에서 포텐이 제대로 터졌어요

그 노래를 들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지금도 듣고 있어도 듣고 싶고 특히나 영상으로 보면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늦게 입덕했지만 그만큼 오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