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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빈님이 미스터트롯3 기자 간담회에서
어떤 심사평이 제일 기억에 남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용빈님은
이별이라는 곡을 불렀을 때 주저앉아 울었다고 해요 ㅠㅠ
장윤정님이서 무대는 자기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다라고 말씀해주셨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해오고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