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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 용빈님이 있다면
무대 아래엔 할머니가 계시고
용빈님이 노래를 하면 옆에서
할머니는 춤을 추시고
손자와 할머니 관계에서 가수와 매니저
관계로~ 그렇게 용빈님과 할머니는
서로의 희망이 되어 노래를 한땀한땀
사람들 마음에 수놓다 보니 어느새
미트3의 '진'이 되어 계시네요
바늘 가는 데 실 가듯이 그렇게 용빈님을
3살 때부터 곁에서 보듬어 주시며 온통
손자 용빈님 생각밖에 없던 할머니
모든 게 이쁘다고 이뻐서 이쁜건지 내 새끼라
이쁜건지 모르겠다며 용빈님이 설 수 있는
자리라면 열일을 제쳐두고 지원했던~
할머니도 노래를 잘하셔서 꿈이 가수였다고
하시던데...
용빈님의 우월하고 타고난 음색은
할머니로부터 물려 받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중에서
가장 빛나는 샛별이 되고 싶었던 용빈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던 할머니께
팬으로써 감사드려요^^
이제는 사랑빈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용빈님 곁에 있으니 할머니도 행복하게
응원하실 듯하네요 언제나 열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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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신고글 가장 빛나는 샛별이 된 용빈님의 든든한 버팀목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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