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오리N1144820
김용빈 이제는 꽃길만 걸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3대 진(眞) 김용빈을 필두로 선(善) 손빈아와 미(美) 천록담이 출격, 지난 경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그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고모 밑에서 자랐다. 제게 할머니는 엄마 같은 사람"이라고 회상하며, "마지막으로 한 번만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경연에 참가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살아계실 때는 몰랐는데 '할머니의 모든 인생이 다 나였구나'라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됐다"라는 김용빈의 먹먹한 고백에 장윤정은 "지금 이 모습을 할머니께서 보셨으면 얼마나 행복해하시고 대견해하셨겠냐"며 함께 공감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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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자랑스러운사슴N884716
김용빈 가수님 그리워하던 무대에서 좋아하는 노래 맘껏 하는모습보면서 할머님께서도 행복해하고계실겁니다
- 창의적인비둘기O116921
할머니에대한 애틋함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끈기있는해바라기L186888
할머니의 모든 인생이 다 나였구나 라는 말에 가슴이 아팠네요ㅠㅠ
- 위대한코끼리Y244312
아 너무 가슴이 먹먹하네요 정말 좋은 손자였을거 같아요
- 발랄한자두T243966
할머님이 하늘에서 다 보시고 뿌듯해하고 계실거에요~~
- 존경스러운햄스터X244315
너무 기특해하실거 같아요 걱정말고 열심히 활동 해주셔요~!
- 냥이키우기
투표 많이 날려 주세요 과거사를 알아서 그럴거 같네요. 유년시절의 어려움..
- 기똥찬여우R116518
평소 모습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는데 가정적인 이야기 들으니까 더 좋아졌어요
- 이끌어내는고라니Y116496
인터뷰에서 가족 얘기할 때 너무 따뜻했어요 사람 됨됨이까지 멋있어서 계속 보게 돼요
- 사랑스러운토끼O116505
가족 이야기 나올 때마다 따뜻한 사람 같았어요 진심이 느껴져서 더 정이 가는 가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