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방] 🌺역시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

1992년 대구에서  태어나서 일곱살 때 부터 트로트를 부른 트로트신동.12세에 남인수 가요제에서 최우수상을 타며 데뷰했고 일본에서도 활동을 하고 경력22년차 트로트가수로 미스트롯3에 도전해 진에 오르며 우승을 했습니다~

그가 신동이 된데에는 할머니의 영향이 크다.세살때부터 할머니품에서 자란 그는 동요대신 트로트를 듣고 자랐고 무대에 올라 트로트를 부르면 무대 아래서기쁘게 박수를 치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할머니가웃는게 좋아 손자는 트로트를 부르고 또 불렀습니다.

그러다 변성기가 찾아 왔고 할머니 손을 잡고 공연을다니던 그,일본까지 진출했던 그는 방안에서 나오지않았고 아무도 만나지도 마이크도 잡지 않았습니다.어리광도 엄살도 부리지 않고 노래도 하지 않는 손자를 보며 속상해 했습니다.

그렇게 7년이 흘렀습니다.그사이 할머니는 용빈이가미스트롯에 나가는게 마지막 소원이었으나 시즌1에도,시즌 2에도 나오지 않았고 미스트롯3에 지원을 했어요~예심부터 결승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고개를 넘어 손자가 무대에 서는것을 보지 못하고 결국은 세상을 떠나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