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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는 슈퍼스타 가수 김용빈이 모닝콜 알람요정으로 변신했다.
22일 김용빈은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제의 아이유 모닝콜 – 김용빈 버전’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 클립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용빈은 유쾌한 톤과 발랄한 표정으로 직접 녹음한 듯한 모닝콜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김용빈은 형형색색의 노란색과 빨간색이 조화된 유니폼 차림으로 등장했다. 가슴팍엔 ‘Y.B. KIM’이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으며, 귀여운 스마일 배지와 하트 모양 장식까지 더해져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첫 번째 장면에서는 부드럽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두 번째 컷에서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활짝 웃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해당 영상에서 김용빈은 “누나 일어나야지! 지금 해가 중천이야. 이거 10분 뒤로 또 미루면 진짜 문제 있어. 하루 다 갔어. 얼른 일어나서 밥 먹고 사랑의 콜센타 사연 신청곡 보내야지. 알았지? 다시 누우면 안돼. 사랑해”라고 말하며 재치와 다정함을 동시에 전했다. 보는 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발하면서도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가 인상 깊다.
팬들은 “김용빈 너무 귀여워요”, “모닝콜 받고 싶다”, “아침부터 심장 폭행”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우리 용빈이 목소리 들으면 기분 좋아져요”와 같은 댓글이 이어지며 팬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김용빈은 ‘미스터트롯2’ TOP7 출신으로, 현재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추억을 만드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영상은 김용빈의 다정한 성격과 밝은 에너지를 다시금 조명하게 했으며,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팬들에게 하루를 시작하는 작은 즐거움을 선물하는 메시지로 자리 잡았다.
어머 용빈님 알림요정이라니
너무 사랑스럽잖아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