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홍성 전국노래자랑

우리 김용빈 왕자님은 아무래도 비의 요정~

아이들 소풍가듯 들뜬 마음으로 새벽같이

일어나 랩핑카 타고 일찌기 난생 처음가는

홍성으로 고고씽=3=3

세차게 내리는 비에 우리 왕자님께서

사랑빈들 조심히 오시라고 친히 연통 주시고~

공연 후 전국각지에서 몰려온 버스 23대마다

행차하시어 손 흔들어 주시고

고운 눈웃음 흩날려 주시고~

1열에서 영접한 나는 기절각 눈물각😭😭 

카페지기 최우수 영업사원 울 왕자님께서 

5월 1일에 다시 만나자 하셨건만 이놈의 현생🥹🥹

그래도 대콘 3번 가니 거기서 영접할게요~~

우리 어여쁜 왕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