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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상에 나와 부르는 용빈님의
'노래는 나의 인생'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꿈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 놓고 ....
트롯 신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오로지 노래 하나만을
위해 힘든 시간 내색도 못하고 홀로
견디며 걸어 온 용빈님
데뷔 22년 만에 빛을 발한 용빈님의
노래 인생을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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