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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신동이라 소리 들으며 티비에도 나오고 진짜 다 잘될거라 믿었을거예요
스스로 자만 아닌 자만심도 생길 수 있었을거구요 그렇게 노력했지만 생각보다 쉽게 풀리지 않은 케이스가 용빈님 아닌가 싶어요
그렇게 되면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거예요 가정 환경도 좋지 않았구요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또 도전해서 결국 왕의 자리에 오른 용빈님이잖아요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가 되어주는거 같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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