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김용빈가수, 4살부터 할머니와 생활, 7세부터 무대에 서...

미스터트롯3 진을 당당히 거뭐쥔 김용빈 가수님..

어려운 환경에서 잘 자라 주었네요..

엄마 아빠가 다는 아니겠으나 4살부터 할머니가 보살핌으로 자랐답니다

그리고 김용빈이 아이돌이 될 뻔 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박명수가 '미스터트롯3'의 진선미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이정)을 만나는 모습이 방영 되었는데요

노래를 언제부터 시작했냐는 질문에 김용빈은 "7살부터 무대에 섰다"며 "(장)윤정이 누나가 '어머나' 할 때 같이 섰다. 

4살 때 할머니가 저를 키워주셔서 저는 동요 전에 트로트를 불렀다"고 말했다.

김용빈은 이어 "SM 이수만 선생님이 샤이니 그룹을 만든다고 찾아갔는데  "트로트가 너무 좋아서 제안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김용빈 가수님은 무명시절, 어려움 잘 극복하고 미스터트롯3'의 진으로 등극, 인기누리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 가고 있습니다~  

잘 자라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