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김용빈이 부르면 새련된느낌이 들어요 전통 트롯을 젊은 감각으로 풀어내서 새로워요 목소리에 힘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워서 듣는 귀가 너무 편해요 후렴에서 살짝 꺾는 창법이 매력적으로 들리내요 무대에서의 여유로운 표정이 곡 분위기를 살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