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노래 들으니 바닷바람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정말 항구의 정취가 살아 있었어요.
트로트 특유의 감성이 제대로 담겨 있어서 귀에 쏙 들어와요 항구라는 공간이 주는 아련한 분위기랑 사랑 이야기가 잘 어울려서 들을수록 몰입돼요 김용빈의 진솔한 목소리가 감정을 진하게 살려주니까 가사가 훨씬 더 마음에 와닿아요 멜로디도 서정적이라서 밤에 혼자 듣기 딱 좋고 바닷바람 부는 듯한 느낌이 마음에 스며들어요 노래가 끝나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애잔한 여운이 오래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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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재치있는계단W116634
그러게요 정말 정말 그런 분위기가 느껴지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 독특한사포딜라S206761
역시 가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예요. 모두들 숨어있는 끼가 춤을추네요
- 바른멧날다람쥐E117039
보석중에다이이몬드 찬란하게영원히빛나길~ 새로운 노래에 따뜻함이 감동전해오네요
- 매력적인참새L249626
이런 노래는 은근히 부르는 게 좋더라구요. 그걸 우리 용빈님이 잘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