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처럼 인생을 기차 여행에 비유한 노래라서 들을 때마다 재미있고 의미 있게 다가와요 가사가 삶의 여정을 그대로 그려내서 듣는 사람도 자기 인생길을 돌아보게 돼요 김용빈 목소리가 힘차고 안정감 있어서 노래가 더 희망적으로 들려요 멜로디도 경쾌하고 밝은 느낌이 강해서 힘든 날에 들으면 기분이 확 풀려요 듣다 보면 인생이란 게 결국 계속 달려가는 과정이라는 걸 깨닫게 되고 괜히 용기가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