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할머니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았어요. 할머니 지금은 안계셔도 그 영향이 이어지는것 같기도 해요
용빈님께서 말씀하시는데
"할머니가 노래를 되게 잘하셨다.
고 박춘석 작곡가가 가수를 제안하셨을 정도였다."
라며 용빈님 할머니께선 노래 실력이 상당했다고 합니다.
용빈님 할머니가 가수를 꿈꿨을
그 당시에는 '가수'라는 직업에 선입견이 있던
시절이라 집안에 딴따라가 있어선 안 된다고
가족들이 반대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용빈님 할머니는 미용실을
하셨는데 그때 항상 트로트를 틀어주셨다고 합니다.
그런 할머니의 영향으로 용빈님은 동요보다 트로트를 먼저 불렀다며
김용빈 가수님은 13세 나이로
KBS에서 첫 데뷔 무대를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할머니 손에 자란 김용빈 가수님은 할머니에게
노래 DNA를 많이 받았다고 트로트 조기교육을 받아서트로트 가수를 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