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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꾼의 탄생 시즌2가 방영 시작했어요.
첫방송 시작해서 보고있어요.
성훈님 고정 프로라니 너무 좋네요.
경북 김천 가례마을로 첫 일을 하러 갔어요.
고정은 손헌수님이랑
안성훈님과 김민경님이 함께하나봐요.
좋아하는 성훈님과 민경님 조합
너무나 환영했어요.
김천 도착하니까 마을 어르신분들이
엄청 반겨주시는 모습 너무 따뜻하더라구요.
마을 당산나무에 절도 올리고
시청률 10프로까지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첫번째 일은 자두 밭에 갔는데
어머님이 성훈님 좋아하셔서
자두로 장난치시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모르고 먹었다가 떫은 맛에 놀라버린 성훈님 너무 귀여웠어요.
또 일하느라 손 자주 나오던데
손이 참 예쁜거 이번에 첨 알았어요.
그리고 두번째 깨밭에 가서 일손을 도왔어요.
어르신 눈에는 부족해서 너무 혼나더라구요.
마음이 아팠는데 지원군 진성님과 김용임님이 오셔서 분위기도 좋아지고
일도 잘 해결되니까 맘이 편해졌어요.
세번째 일은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소풍다녀오는 거 였어요.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이 잘 없어서
근방에 소풍이라도 간게 보기 좋더라구요.
김천 부항댐과 출렁다리를 다니며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휴식을 즐기셨어요.
또 게임을 통해서 선물 증정 시간도 갖였는데
안타깝게 성훈님팀은 꼴등ㅠ
마지막 민원으로 이번 첫 방송 기념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더라구요.
성훈님 옷 갈아입고 등장하니까
너무 멋진 왕자님 같았어요.
<좋다> 노래도 들으니 신나구요.
앞으로 꾸준하게 본방사수 해야겠어요!
KBS1 (수) 오후 07:40
잊지 말고 함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