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일꾼의 탄생 시즌2
3화는 경남 창원 월림마을을 방문했어요.
다양한 과일 농사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멤버들 이제 조금 프로그램에
익숙해진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서로 좀 편해보이구요.
시작부터 우리 성훈님
일꾼복장 아니라 귀엽게 입에서
놀림받았지만 너무 귀엽긴했어요.
오늘은 일꾼 게스트가 있었어요.
신성님! 몰랐는데 경력직이였네요.
농사 일에 최적화 됐을 것 같아서
시작전부터 기대가 됐는데
아재개그로 분위기 와르르르...
그래도 열심히 하는게 최고죠ㅎㅎ
오늘 첫번째 임무는 러브하우스(?) 급인
집 수리가 등장했어요.
처음어 알루미늄 샤시 방충망 고장 수리를 부탁해서 우리 일꾼들이 방문했는데
50년 세월의 집이다보니까 고칠게 많고
어르신이 오르기에 집 턱이 높아서
돌을 놓았는데 이게 엄청 위험해보여서
성훈님이 바로 보고 걱정하셨어요 😭
같은 안씨라고 좋아하셔서 그런지
더욱 성훈님이 마음이 많이 쓰이신것 같더라구요.
민경님이랑 헌수님은 전문가들 도와서
샤시랑 문을 하고
성훈님과 신성님은 장판을 했어요
열심히 꼼꼼히 잘 하시더라구요.
바뀐 집 보니까 참 좋네요.
두번째 민원도 집이였어요.
두 집을 고치니까
할머님들이 감동하시는 모습 보니까
뿌듯한 일꾼들이 자랑스럽더라구요.
마지막 세번째 민원은
수박 수확 및 판매
수박을 무려 420통이나
수확 및 판매한 일꾼들 대단해요.
이음마켓 너무 취지도 좋더라구요
일꾼들도 무대서 공연도 하면서
마켓을 축제로 만들었어요.
마지막으로 남은 수박들이 200통이나 있는데
기업에서 구매해서 근처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기부해서
일꾼들이 보육원에 배달갔네요.
너무 의미있는 시간이였어요.
그리고 일꾼들도 이음마켓에서
몇 가지를 구매해서
어르신들 방문해서 선물까지
좋은 상생의 모습이였어요.
오늘도 마음 따뜻해지는 스토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