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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너무 걱정이네요
뉴스를 보는데 피해 소식들 나올 때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상기후가 갈수록 심해지는군요
심란한 하루지만 그래도 성훈님 노래를 들으며 힘내려 합니다
미트 마지막 무대에서 부르셨던 그대 내 친구여 너무나 명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