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슬프고 애절하지만 여운이 있습니다. 끝나버린 사랑이 슬프지만 묻어내보려하는 남자의 절절한 마음을 정말 잘 표현하셨네요 성훈님은 정말 노래로 서사를 뚝딱 써내려가는 마술사네요^^ 멋진 가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