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착하고 예쁜 사람. 보기만 해도 미소가 생기는 따듯한 사람. 그 사람의 앞날을 지켜봐주고 응원해주고 싶은 단 한명의 연예인. 안성훈가수님이 가시는 길에 한송이의 꽃 하나의 등불이고자 합니다.